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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증강현실의 만남

레고 플레이그라운드(LEGO Playgrounds)는 레고를 이용해 놀 수 있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종해서 증강현실을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레고 닌자 성에 불을 내고 닌자끼리 사투를 벌이거나 드래곤을 소환할 수도 있다.

레고에 따르면 증강현실을 지원하는 레고 플레이그라운드 키트와 레고가 출시한 전용 앱인 레고 AR 플레이그라운드(LEGO AR Playgrounds)를 연동해서 즐기면 된다. 당연히 iOS의 경우 AR키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플레이할 수 없지만 2명끼리 멀티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게임은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살아남은 쪽이 이기는 수 경쟁을 하는 방식이다.

앱을 이용하면 실제 레고가 없어도 5가지 AR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상 연령층은 9세 이상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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