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게임·기타 연주 동시에…닌텐도 기타

유튜브 기타리스트 롭 스칼론(Rob Scallon)은 항상 실험적인 기타 플레이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닌텐도 NES로 만든 기타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놀랍게도 이 기타는 NES 본체는 그대로 쓰고 내부에 앰프를 연결해 연주는 물론 TV를 연결해 게임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사양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등을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할 뿐 아니라 게임을 하기도 한다. 본체 안에는 소형 칩을 통해 에뮬레이터를 설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연주와 게임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