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맥스튜디오를 분해해 검증하는 영상을 만드는 등 애플 제품 분해나 개조로 잘 알려진 유튜버(Luke Miani)가 이번에는 M1 탑재 맥미니를 닌텐도 거치형 게임기인 위(Wii) 케이스에 통합, 개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맥미니와 위는 크기가 비슷하고 수리하기 쉬운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맥미니를 위 케이스에 넣기 위해선 팬 소형화 등 개조가 필요한 만큼 그는 위 케이스를 깎아서 성형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브래킷을 만들었다. 이 과정을 거쳐 위 케이스에 맥미니를 넣는데 성공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만큼 무선 접속 마우스나 키보드도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