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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내 NFT 판매 허용된다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공개할 때 받아야 하는 심사 기준인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개정 사항은 모두 11가지다. 세세한 내용 수정이나 추가도 있지만 인앱 과금 시스템을 이용해 NFT 판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NFT를 보유하는 것으로 앱 기능이 해금되는 구조는 안 된다. 또 콘텐츠나 기능 해방에 있어 암호화폐나 암호화폐 지갑 등 앱 독자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금지라고 명언하고 있다.

그 밖에 기존에는 심사에 있어 데모 계정이 요구됐지만 완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데모 모드 제공도 허용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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