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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일부 국가에서 가격 인상 나서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가격이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영국, 캐니다, 터키, 일본 등에 이뤄졌다. 가격은 미국 패밀리 요금 기준으로 기존 17.99달러에서 22.99달러로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패밀리 플랜은 179아르헨티나 페소에서 699페소로, 개인 플랜은 119 아르헨티나 페소에서 389페소로 올랐다. 영궁 패밀리 플랜은 17.99파운드에서 19.99파운드로 올랐고 캐나다 패밀리 플랜은 17.99캐나다달러에서 22.99캐나다 달러로, 터키 개인 플랜은 16.99터키 리라에서 29.99터키 리라로 올랐다.

이미 유튜브 프리미엄 패밀리 플랜에 가입한 사용자에게도 2022년 11월 22일 이후 청구일부터는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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