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스마트폰에 이어 이번에는 PC로 세로로 늘어나는 시대가 됐다. 레노버가 세로로 화면이 늘어나는 노트북 콘셉트 모델을 발표한 것. 언뜻 보면 13인치 정도 노트북이지만 순식간에 세로로 긴 디스플레이가 빠르게 펼쳐진다. 물론 손을 이용하지 않고 전자동으로 늘려준다. 원격으로 멀티태스킹이 많아지는 요즘 편리한 제품이 될 수 있다.
화면 하나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디스플레이를 늘려 상하로 브라우저를 열거나 스크롤이 번거로운 인터넷 기사도 세로 화면 장점을 살려 쾌적하게 읽고 영상 편집자라면 한 화면에서 영상을 편집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