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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광고 속 컴퓨터 강제 종료 마개

하이네켄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마개 따기인 더 클로저(The Closer)는 블루투스로 단말과 접속해 맥주 마개를 눌러 단말을 강제 종료시킨다. 자신의 단말이 아니어도 가까운 곳에 있는 동료나 상사 단말도 화면이 어두워진다.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에게 이제 화면을 끄고 마시자는 걸 호소하기 위한 가젯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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