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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 아니다…제트 엔진 탑재한 VTOL 플라잉카

제트레이서(JETRACER)는 터빈 엔진으로 날아가는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를 개발한 자파타(ZAPATA)가 수직이착륙기에 마이크로 터보 제트 10기를 탑재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 모델은 바람에 강하고 안정감도 뛰어나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플라잉카라고 설명한다. 사방으로 뻗은 암에 2기씩 좌석 양옆에 1기씩 제트가 위치해 균형감도 좋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고도는 3,000m에 이른다고 한다. 만일 제트 2기가 멈춰도 날 수 있고 자율 운전도 가능하다. 제트레이서는 미국에서 25명이 테스트 비행에 참가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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