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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아이폰을 활용 가능한 3D프린팅 마운트

맥OS 벤추라(Ventura)가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아이폰을 웹캠으로 만드는 도킹 시스템이 예고되고 있다. 이를 위해선 디스플레이 위에 아이폰을 고정하기 위한 마운트가 필요하며 벨킨 같은 업체가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실제 판매는 운영체제 공개 이후이기 때문에 가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시도하고 싶은 개발자를 위해 3D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모델이 공개됐다. 이 기능은 유선이나 무선 모드로 동작하며 맥에서 웹캠을 사용하는 앱을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마운트 측에 특별한 특수 효과는 필요 없기 때문에 판매용 마운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쓸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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