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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21년 신차 67%는 전기車

노르웨이도로교통정보평의회 OFV가 2021년 노르웨이 국내에서 새로 등록된 자동차 중 67%가 전기 자동차였다고 발표했다. 대수로 따지면 17만 6,276대가 판매, 새로 등록됐고 이 중11만 3,715대가 전기차였다고 한다. 노르웨이 신차 판매에 있어 전기차 비율은 2020년 57%였기 때문에 2021년에는 여기에서 다시 11%나 늘어난 것이다. 인기 차종 순위에선 테슬라 모델3이 선두이며 이어 하이브리드 차량인 도요타 RAV4, 폭스바겐 ID.4가 위치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를 견인한 건 노르웨이 내에서 전기차 보급을 지원하는 보조금 제도다. 내연엔진 차에 걸리는 세금을 전기차에는 비과세로 한 게 뒷받침이 되고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2025년까지 가솔린 엔진 차량 판매를 제로로 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으며 지난해 추이를 유지한다면 2022년 노르웨이 자동차 시장은 8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끄는 전기차에도 마이너스 요인이 없는 건 아니다. 예상 이상으로 반도체 부족이 전기차 생산에도 마이너스 요인으로 생산에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내연엔진차도 반도체가 필요한 만큼 출하 대수 비율만 보면 전기차 기세는 여전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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