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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키보드 품은 에일리언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Alienware)가 체리(Cherry) 스위치를 탑재한 새로운 모델인 m15 R4와 m17 R4를 선보였다. 3년 전 체리와 제휴를 발표한 이후 결과물을 내놓은 것.

이전 노트북용 스위치인 MX 로우프로파일(MX Low Profile)과 달리 체리는 새로운 MX 울트라 로우프로파일(MX Ultra Low Profile) 스위치는 높이가 3.5mm로 얇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에일리언웨어는 현재 사용하는 치클 스타일 키톱을 유지하면서 기계 스위치 같은 충분한 클릭감을 실현하고 있다.

새로운 체리 스위치는 MX로우프로파일 스위치 11.9mm보다 3분의 1 두께. 스위치 폭을 넓혀 새로운 2피스 키캡 구조를 만들고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을 사용해 체리는 기존보다 안정적이고 내구성 있는 스위치를 개발했다. 각 스위치는 1,500만 회 스트로크에 견딜 수 있다. 또 1.8mm라는 비교적 긴 키 스트로크는 있지만 체리 스위치는 얇기 때문에 에일리언 노트북 크기를 바꾸지 않은 채 m15 R4와 m17 R4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이밍 노트북 키보드답게 에일리언FX RGB 조명과 안티 고스트 기술, 키 스트로크가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n-키 롤오버도 탑재하고 있다.

체리 MX 울트라 로우프로파일 스위치의 가장 큰 단점은 표준 키에서 150달러 업그레이드 비용이 든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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