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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면서 구조도 익힌다…카노 조립 마우스

카노 마우스(KANO mouse)는 윈도10을 탑재하고 누구나 조립할 수 있는 STEM PC 키트 카노PC(Kano PC)를 선보였던 카노가 정품 액세서리 첫 모델로 선보인 조립식 마우스다.

카노PC는 2in1 태블릿이지만 이 마우스는 PC와 같은 구조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아이는 버튼과 휠, 센서 등으로 이뤄진 마우스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조립은 그림을 보면서 할 수 있게 간단하며 케이스가 투명이기 때문에 완성 이후에도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아이 손에 익숙해지게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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