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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라이선스 받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용 컨트롤러

트러스트마스터 시빌 에비에이션(Thrustmaster Civil Aviation) 시리즈는 트러스트마스터가 항공사 에어버스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비행 컨트롤러다.

이 제품은 모듈식으로 버튼 교체를 할 수 있고 조종을 위한 사이드 스틱과 버튼 16개를 갖춘 스로틀 레버형으로 사분면이 있고 플랩과 랜딩기어 등 4가지 조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합체할 수 있다. 실제 에어버스가 사용하는 걸 복제본으로 정교하게 재현해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Flight Simulator 2020) 같은 게임에선 플러그앤플레이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스틱은 69.99달러이며 사분면은 99.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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