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경매에 나온 ‘애플이 만든 운동화’?

애플이 만든 운동화가 있다? 애플은 1990년대 초반 직원용으로 운동화를 만들었다. 올해 경매에서 무려 9,687달러에 낙찰됐다고 한다. 경매에 나온 애플 운동화는 28cm 클래식한 레인보우 애플 로고를 부착한 것으로 얼룩이나 흠집도 조금씩은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애플 마니아에겐 관심 대상이었던 모양이다.

애플 운동화는 2017년에도 한 번도 신지 않은 운동화가 경매에 나온 바 있다. 3만 6,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물론 아직도 판매는 되지 않은 상태라고.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