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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g에 불과한 캐논표 액션캠

캐논 아이비 REC(Canon IVY REC)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찍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액션캠을 표방한다. 1,300만 화소 1/3인치 CMOS 센서를 갖췄고 1080p 해상도, 60프레임으로 10분까지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면 라이브뷰나 원격 촬영을 할 수 있는 건 물론. 본체는 IP6X 상당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2m 내충격성도 갖췄다.

셔터는 본체 측면에 배치했고 뒷면에는 모드 다이얼과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다. 무게는 86g에 불과해 휴대파기 편하다는 것도 장점. 이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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