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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코인베이스에 투자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테니스 전세계 랭킹 1위인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 투자 펀드인 세레나벤처스를 시작해 30여 곳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에는 코인베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지금까지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세레나벤처스는 다양한 리더십과 창의력, 기회 창출을 기대할 만한 기업에 투자한다고 한다.

올해는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세네라벤처스에 의한 암호화폐 기업 투자가 늘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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