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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교육 프로그램 공부하면 스텔라 코인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스텔라의 프로토콜을 연구한 사용자를 위해 10억 XLM 상당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춤 교육 프로그램 코인베이스 언(Coinbase Earn)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진행한 것 중 최대 규모다. 미국 내 적격 사용자라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텔라 프로토콜을 연구하면 최대 50달러를 얻을 수 있다.

코인베이스 언은 스텔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3분짜리 교육용 영상 5개로 이뤄져 있다. 영상을 본 뒤 일련의 퀴즈에 답하면 보상으로 XLM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미국 내 사용자에게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초대장을 발송했다. 미국 외 사용자는 대기 목록에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개인 투자자 플랫폼에 XLM 지원도 추가했다. 한편 스텔라는 IBM이 국경 송금 서비스 기반으로 사용할 의향을 밝혔고 스위프트(SWIFT), 리플, JP모건 등의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XLM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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