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도미노피자가 선보인 e바이크

dxb는 도미노피자가 선보인 미래형 e바이크다. 짐칸에는 열을 순환시켜 피자를 68도로 유지하는 팬을 곁들인 세라믹 오븐인 피자팟을 탑재하고 있다. 강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수증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반죽은 바삭바삭한 상태를 유지한다.

차체는 중력 안정 시스템으로 중력 가속도를 67% 줄여주며 우주 시대 서스펜션으로 치우치지 않게 해주며 자전거가 흔들리는 상태에서도 상품은 평행 상태를 유지한다. 피자팟이나 바퀴도 빛나기 때문에 밤길에서도 안전하다.

dxb 공식 사이트는 뉴질랜드지만 도미노피자가 서비스 중인 12개 시장 일부 지역에서 달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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