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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를 얼마나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매년 800만 명 이상 입장자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미술관에서 방문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작품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화지만 실제로 얼마나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을까.

브라우저상에서 모나리자 기억 스케치를 할 수 있는 클론어리자(Clone-a Lisa)는 60초간 얼마나 재현할 수 있을지 도전하는 서비스다. 8색 컬러 팔레트와 3종 브러시를 능숙하게 제어하면서 그릴 수 있으며 정확성은 퍼센트로 평가한다. 60초 시간 제한도 있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액자 위에 있는 얼굴 아이콘을 누르면 오리지널을 볼 수 있어 비교나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완성한 다음에는 보존하거나 SNS로 공개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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