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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맥OS 화면을 담요로…

클래식 데스크톱 니트 커튼 블랭킷(CLASSIC DESKTOP KNIT COTTON BLANKET)은 매킨토시 팬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초기 매킨토시 데스크톱 OS 모습을 그대로 담은 담요인 것. 내년이 애플 매킨토시 출시 40년째라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이 담요를 선보인 기업(Throwboy)은 아이폰 같은 제품을 위해 독특한 상품을 계속 선보여왔다. 맥OS 아이콘에서 매킨토시 데스크톱, 와이파이를 처음 사용할 수 있게 된 아이북 쿠션 등이 그것이다.

이 담요 크기는 1270×1520mm이며 흑백 디자인, 2D 아이콘, 글꼴을 그대로 재현한 덕에 거대한 데스크톱 화면 같은 느낌을 풍긴다. 가격은 185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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