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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드론을 위한 자동 발착 도킹스테이션

스카이디오 독(Skydio Dock)은 자율, 원격 운전을 통해 현장 검사를 해주는 스카이오 드론이 자동 발착할 수 있는 드론 기지다. 도크 프레임은 공업용 알루미늄 재질로 가볍지만 강하며 IPX56 방수, 추운 지방에서 드론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난방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드론은 AI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건비나 검사에 걸리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해주며 배기가스도 나오지 않는다. 설정 시간에 순회하며 차이를 발견하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오퍼레이터는 한 곳에서 전 세계에 있는 드론 정보를 모을 수 있으며 공중 촬영 영상은 도크 충전 중 클라우드에 저장해 관계자가 각지에서 전송받은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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