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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 품은 자전거용 벨

에어벨(AirBell)은 언뜻 보면 자전거용 벨이지만 내부에 에어태그 저장 공간이 붙어 있다. 에어벨은 외형 자체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간단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자전거에나 위화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내부에는 에어태그를 담아 보안, 방범 대책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조는 간단하다. 내부에 에어태그를 배치하면 스프링으로 눌러 에어태그를 고정시키는 형태인 것. 가격은 개당 25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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