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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있으면…번거로운 설치 불필요한 스마트 조명

스마트 조명 브랜드인 필립 휴(Philips Hue)나 위즈(WiZ)를 다루고 있는 시그니파이(Signify)가 새로운 기능인 스페이스센스(SpaceSense)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조명 온오프,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자동 검지해 번거로운 설정을 불필요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조명기기 측 센서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 조명 한 세트 사이에 생기는 공간이 감지 영역으로 자동 설정되며 해당 영역 내에서 와이파이 시그널 강약이 사람 움직임으로 변동하는 걸 식별해 스마트 조명 동작에 응용하는 구조라고 한다. 원리로는 과거 1년 이내에 판매된 스마트 조명이라면 대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센서 기능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미 위즈 브랜드 스마트 조명에 대해 앱 버전 업그레이드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앞으로 스마트 조명이 보급되면 방 전기를 켜거나 끄는 습관이 과거의 것이 되어버리는 시대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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