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경영진‧관리자도 취약한 암호 사용한다

암호는 가능하면 타인에게 악용되지 않는 안전한 걸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123456처럼 기억하기 쉬운 게 사용된다. 이 경향은 보안에 주의를 기울이는 정보를 다루는 경영자나 관리직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암호 관리자 등을 다루는 보안 기업 노드패스(NordPass)가 밝힌 것. 데이터에 따르면 경영자와 관리층에서도 안전성이 전무한 123456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22만 405건, 123456789를 사용하는 경우도 6만 4,594건이었다고 한다. 비밀번호에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티파니(Tiffany) 10만 534건, 찰리(Charlie) 3만 3,699건, 마이클(Michael) 1만 647건, 조단(Jordan) 1만 472건으로 나타났다. 동물 등을 비밀번호로 한 사례의 경우 상위권에 드래곤(Dragon) 1만 1,926건, 몽키(monkey) 1만 1,675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