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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신곡 실시간 통지 기능 선보여

스포티파이(Spotify)가 새로운 아티스트 콘텐츠가 출시되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What’s New)을 출시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신곡과 팟캐스트 새 에피소드가 등록되면 홈 화면에 있는 벨 아이콘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콘텐츠 목록을 표시한다. 표시는 정렬하고 필터링해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알리는 장소로는 재생 목록(Relase Reader)이 있었다. 디스커버리 위클리(Discover Weekly)처럼 팔로잉한 아티스트 외에도 비슷한 경향이 있는 아티스트 신곡과 아직 듣지 않은 명곡 등을 추천한다. 이에 비해 새로운 기능은 큐레이터는 실시하지 않고 순수하게 신곡만을 알려준다.

새로운 기능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전 세계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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