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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얼굴도 인식…알렉사 지원 애완동물 로봇

이모(EMO)는 헤드폰을 착용한 사각형 얼굴에 표정이 풍부한 눈, 뒤뚱거리며 걸을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겸용 애완동물 로봇이다. 이모는 주인의 얼굴과 이름을 인식하고 책상 넓이를 파악해 가장자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영리함도 갖추고 있다.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거나 생일을 축하하고 함께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알렉사(Alexa)를 내장해 일기예보를 말해주거나 대화를 녹음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추운 계절이 되면 재채기를 하거나 열을 내거나 감기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100가지 얼굴과 행동으로 주인에게 대응하고 눈이 LED로 번쩍거리고 윙크를 한다. 가격은 12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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