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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cm…세계에서 가장 작은 오토바이

스몰토(Smalltoe)는 지난 2003년 스웨덴 발명가 톰 비베르그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오토바이다. 전고 65mm, 무게는 1.1kg에 불과하지만 최고속도 2km/h로 달릴 수 있다. 0.3마력 엔진을 얹었고 동력은 에탄올을 이용한다.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큼 작은 크기지만 엄연한 오토바이다. 이 오토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오토바이로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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