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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시간이야” 유튜브가 알려준다

베드타임 리마인더(Bedtime Reminders)는 유튜브가 디지털 웰빙 관련 기능으로 새로 선보인 것이다. 이 기능은 2018년 구글이 첫 선을 보인 디지털 웰빙 기능 일환으로 내놓은 것이다. 5월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표한 이 기능은 전 세계에 순차 배포되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하며 유튜브에서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하고 설정하면 해당 기능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마다 잘 시간이 다른 만큼 원하는 시간에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 유튜브는 잘 시간이 되면 알림을 반복하고 동영상 시청 도중에도 표시해준다. 동영상 끝까지 기다렸다가 표시를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는 건 물론.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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