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와 홍콩 차이나모바일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5G를 지원하고 8K 영상 생방송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젝트(5G on Mount Everest)에 도전했다.
이에 따라 고도 5,300m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뿐 아니라 5,800m와 6,500m 고도 지점에도 여러 기지국과 안테나를 설치하는 대공사로 8톤 장비를 가축 야크를 이용해 운반했다. 결국 8,848m 고도인 산 정상까지 5G 전파가 도달하면서 에베레스트 전체에서 5G 통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극한 오지까지 5G를 확대하면서 5G 영역 확대를 알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