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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이클링을 즐기고 싶다면…

엑스플로바 노자S(Xplova NOZA S)는 자전거용 스마트 트레이너다. 코로나19로 외출 자제가 이뤄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이라면 집에서도 자전거를 즐길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이서 사이클 제품 브랜드로 출시된 것으로 자전거 등 뒷바퀴를 분리하고 장착하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이다. 이전 모델인 노자보다 안정감과 저소음, 안전성을 높이고 소음 수준은 30km/h 기준 58dB, 저항은 2,500W에서 최대 18% 경사를 재현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즐기는 즈위프트(Zwift)도 지원한다. 친구나 낯선 사람과 함께 사이클링을 하는 등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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