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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퇴비 가능 소재로 만든 폰케이스

오가닉코어(Organicore)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인 인시피오(Incipio)가 선보인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다. 이 제품은 식물성 유래 소재로 만들어 100%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도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식물성 소재라면 강도가 괜찮을지 걱정할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1.8m 낙하 테스트도 통과했고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아이폰11과 프로, 11 프로맥스 3종을 지원하며 색상은 블랙과 딥파인, 회색, 흰색 4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가격은 39.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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