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인텔 팻 겔싱어 CEO가 일론 머스크가 보유한 AI 기업 xAI 데이터 센터를 방문해 견학한 걸 보고했다. 견학을 진행한 겔싱어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머스크와 그의 팀 전원에게 칭찬을 보낸다고 말했다.
Had the chance to tour the @xAI datacenter—incredible what’s been built in such a short amount of time! Great to see our @Intel Xeon processors powering the AI head node. Kudos to @elonmusk and the entire team for continuing to raise the bar. @grok @michaeldell
— Pat Gelsinger (@PGelsinger) November 27, 2024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xAI 데이터 센터를 방문한 겔싱어는 인텔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인 제온이 GPU 클러스터에 탑재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며 레벨을 계속 높이고 있는 머스크와 팀 전체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And here’s a pic from my visit! Thanks for the time! pic.twitter.com/u3W8ZGSM0e
— Pat Gelsinger (@PGelsinger) November 27, 2024
이에 대해 머스크는 고맙다며 데이터센터는 xAI 팀에게 훌륭한 일이라고 답했다.
And here’s a pic from my visit! Thanks for the time! pic.twitter.com/u3W8ZGSM0e
— Pat Gelsinger (@PGelsinger) November 27, 2024
xAI에서는 불과 19일 만에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용 GPU인 H200을 10만 대 설치한 게 보도됐으며 이런 GPU를 제어하기 위한 CPU로 인텔 제온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겔싱어의 xAI 데이터 센터 방문 목적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