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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밸런스 모드 개선 모델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빙챗을 기반으로 한 채팅봇 AI 어시스턴트인 코파일럿을 출시해 1주년을 맞아 코파일럿 페이지 디자인과 UI를 재설계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파일럿 밸런스 모드를 개선하는 미세 조정 모델인 데우칼리온(Deucalion) 출시도 밝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따르면 데우칼리온은 코파일럿 밸런드 모드를 더 리치하고 고속화한다고 밝혔다. 또 코파일럿 웹브라우저 버전, iOS 버전, 안드로이드 버전 경험도 개선했다. 그 뿐 아니라 코파일럿에 디자이너(Designer)라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코파일럿과 대화해 생성한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편집하는 게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2월 11일에는 NFL 우승 결정전인 슈퍼볼이 열린다. 슈퍼볼은 매년 미국에서 연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이벤트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슈퍼볼을 위한 코파일럿 CM도 공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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