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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까지 함께…등반만 죽자고 하는 게임

체인드 투게더Chained Together)는 아네가르게임즈(Anegar Games)가 선보인 액션 게임이다. 최대 5명이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으로 지난 5월 릴리스된 온리업(Only Up)의 멀티판 같은 시스템이다. 온리업은 오직 오르는 것만 하는 심플한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낙하와 재실행을 반복하는 것.

이번에 등장한 체인드 투게더는 이런 온리업과 비슷한 게임이지만 오르는 단순한 게임성 외에도 5명까지 가능한 멀티 요소, 사슬로 연결된 플레이어라는 요소를 더했다. 다시 말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것도 다른 플레이어와 생사를 같이 하게 되는 것. 물론 떨어질 것 같은 다른 플레이어를 사슬로 끌어올리는 것 같은 요소도 더해지거나 한 사람으로 인해 전원이 떨어지는 긴장감도 생길 수 있다. 물론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체인드 투게더는 PC 버전은 10월 릴리스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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