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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연습 돕는 무시무시한 로봇?

감전 연습 로봇(The Electrocuting Practice Robot)은 유튜버 이단 데이비드(Ethan David)가 직접 만든 재미난 아이디어 머신. 이 로봇은 소리 파장을 구별해 잘못된 소리를 내면 전기총 끝에 달린 암이 움직여 감전을 시키는 무시무시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아두이노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탑재했고 암에는 서보 모터를 내장해 잘못된 소리에 반응해 움직인다.

이 제품은 기타 연주 등 악리를 연습할 때 이용할 수 있지만 기타 뿐 아니라 다른 악기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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