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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표 세계 최대 해양 재생 프로젝트

두바이 리프스(Dubai Reefs)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828m짜리 빌딩인 부르주 칼리파로 잘 알려진 두바이가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양 재생 프로젝트다. 넓이는 200km2에 달한다. 주로 바다를 되살리고 보전하는 연구소, 자연 환경과 문화를 전하는 생태 투어리즘, 주택과 환대 시설, 소매 상점, 교육 시설이 만들어진다.

전력은 태양광이나 수력, 파력 등 모두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며 물고기 양식도 하기 때문에 신선한 어패류도 즐길 수 있다. 바다에는 10억 이상 산호가 있고 1억 개 이상 맹그로브를 심고 기른다.

이 프로젝트에선 3만 명이 넘는 고용이 생길 예정이다. 사회적, 경제적, 경제적 이익을 촉진하고 해양 도시 정비 등도 실시해 바다와 도시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걸 목표로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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