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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에 눈‧입 붙였더니…

한 유튜브 채널에서 콤팩트한 브라운관 TV를 알렉사 입으로 달고 모니터에는 스피커에서 흐르는 알렉사 목소리에 해당하는 파형을 표시하도록 했다. 인간 입 움직임과는 전혀 다르지만 스마트 어시스턴트 리액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걸 목표로 하는 것.

여기에 눈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했다. 마이크로 서보모터 6개를 이용해 진짜처럼 리얼한 움직임을 재현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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