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발표한지 얼마 안 된 고수익 보통 예금 서비스가 서비스 개시 4일 만에 9억 9,000만 달러 예금이 모였다고 한다.
4월 17일 애플은 자체 신용카드인 애플카드 사용자에게 연간 수익률 4.15% 보통 예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에 따르면 보통예금 서비스는 수수료 무료로 제공되며 최저 입금액, 최저 잔액은 설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카드 사용자를 위한 보통 예금 서비스는 서비스 개시일 4억 달러를 모았고 이후 3일간 예금 합계액은 9억 9,000만 달러 가까이에 도달했다고 한다. 또 서비스를 시작한 4월 4주차에는 24만 건 계좌가 개설됐다고 한다. 애플카드 사용자를 위한 보통 예금 서비스에는 최저 입금액, 최저 잔고는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4월 4추자 시점 평균 계좌 잔고는 4,000달러가 있었다고 한다.
보도에선 어디까지나 자료가 애플카드 사용자용 보통 예금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게 된 첫 일주일치 데이터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