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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3D 프린터로 필기체 숙제를…

한 틱톡 사용자(3d_printer_stuff)가 챗GPT(ChatGPT)로 생성한 문장을 3D 라이터(3DWRITER)에 복사하고 필기체 폰트를 선택하거나 리포트 용지에 맞춰 문자 크기. 좌우 틈 너비, 상하 행간을 조절해 용지 폭에 맞춘 다음 수작업으로 미세 조정을 해 숙제를 3D 프린터에 대필시켜 완전한 오토메이션화를 했다고 한다.

@3d_printer_stuff #MadeWithKeurigContest #chatgbt #timelapse #fyp #3dprint #tutorial #easy ♬ Calm LoFi song(882353) – S_R

챗GPT는 최근 법정에서 사용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인 빙에 탑재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물론 벌써부터 사용을 금지하는 학교도 있다. 교사가 숙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을지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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