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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선보인 횡스크롤 게임

인텔이 복고풍 2D 액션 게임인 픽셀 팻(Pixel Pat)을 선보였다. 픽셀 팻은 2단 점프를 구사하면서 스크롤 형태 스테이지를 이동하면서 스코어를 겨루는 게임이다. 포인트에 따라 색이 다른 원형 웨이퍼를 얻으면 점수가 가산되며 한편으로 바이러스 등 적 캐릭터에 맞으면 생명이 줄어든다. 또 전구 모양 아이템을 얻으면 “2022년 1월 인텔이 미국 오하이오에 새로운 실험실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는 등 인텔 관련 지식이 표시된다.

이 게임은 인텔 팻 겔싱어 CEO가 취임하고 1년을 맞은 걸 기념해 선봉인 것이며 게임에 등장해서 활약하고 있는 중인공도 바로 팻 갤싱어 CEO 본인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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