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페달로 자가발전…전동 어시스트 3륜차

MLM(Mean Lean Machine)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위치한 소형 3륜 EV 제조사인 아시모토(Arcimoto)가 선보인 전동 어시스트 e-트라이크다. 바퀴마다 허브 모터를 탑재해 페달 회전으로 발전하는 페달 제너레이터 등 최신 기술을 담고 있다.

MLM은 환경을 배려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명칭대로 좌우로 기울여 턴하는 걸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행 거리는 보조 배터리 추가로 322km 이상에 이른다. 스피드 컨트롤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기어나 모드 변경을 할 수 있다. 출시는 2022년 후반 예정이며 가격이나 자세한 사양은 출시에 맞춰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