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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택트렌즈로 보는 시대 열릴까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전자회로렌즈 개발사인 인위드(InWith)는 소프트 렌즈에 작은 회로를 더한 제품을 개발했다. 회로가 있지만 눈에 붙일 때 영향은 없는 일종의 웨어러블 단말이다. 스마트폰 등에서 전용 앱을 통해 시력 조정과 증강현실 비전 모드를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콘택트렌즈를 이용하면 메타버스 세계를 좀더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인위드는 올해 안에 FDA 우선 심사 대상인 FDA 브레이크스루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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