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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속에 홈시어터를? 레이아웃도 자유롭게…

스텔스테크 사운드+ 차지(StealthTech Sound + Charge)는 색셔널스(Sactionals)라는 모듈형 소파를 조합해 원하는 리빙 시트를 완성시킬 수 있게 해주는 가구 제조사 러브색(Love Sac)이 선보인 제품. 시어터룸 같은 음향 시스템을 소파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색셔널스 전후면에는 하만카돈(Harman/Kardon)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실내에 서브우퍼와 스피커 유닛을 더해 전용 앱을 이용하면 고음질 사운드와 진동 감각을 곁들여 거실도 영화관을 압도하는 감상실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자유자재로 소파 색상과 소재를 선택하고 방 크기에 따라 색셔널스 조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곧바로 집 전용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며 대상을 다른 방이나 집으로 옮겨도 곧바로 최적화할 수 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지금 이런 방 업그레이드는 가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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