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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찍은 비트코인, 왜?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BTC당 가격이 일시적으로 6만 7,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선물 상장 지수 펀드 ETF인 프로셰어스 ETFs(ProShares ETFs)가 서비스 개시날인 2021년 10월 20일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번에 기록한 최고값은 6만 7,016.50달러로 지난 4월 기록한 6만 4895.22달러에서 수천 달러 높아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인터넷 밈과 집단 사고, 비트코인 ETF가 전날 시작한 것 2가지를 들고 있다. 실제로 21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한 투자자는 암호화 자산이 현재 분명히 돈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다면서 이 역시 아주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따라서 현재는 금보다 더 좋은 투자처라는 걸 뒷받침하고 있다.

또 JP모건체이스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해 금보다 뛰어난 인플레이션 헤지로 비트코인이 인지되고 있는 건 현재 가격 상승 주된 이유이며 9월 이후 발생했다며 ETF 이후 계속된 형태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 틸은 비트코인 가격 상스엥 대해 지금 모든 돈을 1TBC당 6만 달러에서 비트코인으로 바꿀 것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1BTC당 6만 달러라는 사실은 희망적 징후이며 비트코인 시장은 우리가 미국 내에 있는 가장 정직한 시장이며 노후화된 체제가 폭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치와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는 징후를 시사하는 말을 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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