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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라가는 초소형 즉석 아날로그 카메라

폴라로이드 고(Polaroid Go)는 폴라로이드가 발표한 손바닥 크기에 불과한 콤팩트한 시계 최소형 크기인 인스턴트 아날로그 카메라다.

카메라 크기는 105×83.9×61.5mm, 무게는 필름 없이 242g이다. 필름도 작고 기존 폭 89mm에서 54mm 줄었다. 이런 크기지만 제대로 자동 플래시와 셀프타이머를 탑재하고 이중 노출되어 셀카도 찍을 수 있다. 또 750mAh 배터리 충전은 USB로 하며 15팩을 찍을 수 있다. 셔터 속도는 1/125∼30초. 조리개는 f12와 f52, 초점거리는 34mm다.

폴라로이드 고는 폴라로이드닷컴에서 주문하면 컬러 인화지 더블팩과 함께 스타터 세트가 119.99달러에 예약 판매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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