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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상장 후 첫 순이익 기록한 드롭박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드롭박스(Dropbox)는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증가하면서 웹과 모바일 모두 이용이 크게 늘어 2018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한다.

2020년 1/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8% 늘어난 4억 5,500만 달러, 3월 첫 2주 이후 비즈니스 플랜은 40% 증가세를 보였다. 개인용 드롭박스 플러스 플랜 시범 신청도 25% 늘었다. 성장세가 높았던 지역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친 유럽 지역으로 이들 국가에선 줌(Zoom) 이용도 급성장하고 있다.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CEO는 자사 고객은 리모트워크로 전환을 위해 드롭박스를 이용 중이라고 말하면서 물론 기록적인 볼륨 증가가 이뤄진 만큼 올해 하반기 방문수에 예측 불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월 이후 드롭박스 유료 사용자 수는 1,460만명에 달하 1년 전 1,320만명보다 크게 늘었다. 우버와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 고객과 대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은 업무를 일시 중단할 필요에 직면했고 수많은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 드롭박스 뿐 아니라 채용을 억제하고 있지만 외출 자제 속에 있는 수많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중요성을 더해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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