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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프로를 초대 아이맥 스타일로…

아이폰15 프로 케이스 클래식 C1(iPhone 15 Pro Case Classic C1)은 슈피겐(Spigen)이 선보인 아이폰을 초대 아이맥 스타일로 탈바꿈시켜주는 케이스다.

초대 아이맥은 1998년 출시된 반투명 케이스와 화려한 바리에이션으로 눈길을 끌어 모은 제품. 슈피겐은 이런 유전자를 새로운 아이폰15 프로에 이을 수 있게 해주는 케이스로 선보였다. 뒤에서 보면 내부 기구가 비쳐 보이지만 이는 시트 1장과 2종류 케이스를 겹친 3층 구조에 의한 것으로 상당히 정교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런 3층 구조 덕에 1.2m 높이에서 26회 낙하해도 기기가 무사할 만큼 터프함도 갖추고 있다. 맥세이프도 제대로 작동한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24시간 내에 매진되어 버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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