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유튜버로 로봇 애호가이기도 한 시몬 예르츠(Simone Giertz)가 오른쪽 뒷다리가 없는 애견을 위해 의족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토크를 바꿀 수 있는 강화 외골격을 만들었다. 모터로 움직임을 돕는 편리한 장치다.
그녀는 애견을 위해 휠체어 이외 해결책을 고민하다가 부담이 큰 왼쪽 뒷다리 무릎에 모터를 곁들이기도 했다. 여러 프로토타입을 거듭해 스마트폰으로 토크를 바꿀 수 있는 스마트 강화 외골격을 만든 것. 애견도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럽게 달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데이터를 취하면서 개선을 거듭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