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액정+e잉크 결합한 2in1 모니터

필립스 24B1D5600은 풀컬러 액정 화면과 흑백 e잉크 디스플레이를 조합해 만든 2in1 모니터다. LCD 스크린은 해상도 2560×1440을 지원하는 23.8인치에 리프레시레이트는 75Hz다. e잉크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1200×1600, 150PPI를 지원하는 13.3인치이며 오른쪽에 고정되어 있으며 최대 45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윈도나 맥OS 모두 지원한다. 액정과 e잉크는 전원과 PC 접속을 위한 별도 계통으로 이뤄져 있다. e잉크 디스플레이는 자체 발광하지 않기 때문에 빛이 직접 눈으로 향하지 않는다. 따라서 눈에 부담을 주지 않아 보기 편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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