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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으로 재탄생한 명작 FPS 둠

1993년 데뷔한 1인칭 FPS 게임인 둠(Doom)이 스마트폰용 게임인 마이티 둠(Mighty DOOM)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인공 뿐 아니라 스테이지나 적 캐릭터도 오리지널을 답습해 스마트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류가 풍부한 무기와 방어구 선택에 강화 등 요소도 곁들였다. 릴리스는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3월 21일 예정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한정 스킨, 무기, 아이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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